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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통/생활 꿀Tip

2020년 장마기간은? 장마예상

by 히이토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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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이토입니다.

6월부터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2020년 엄청난 무더위가 온다고 기상청 예보가 있었는데요.

보통 장마가 끝나면 급격하게 더워지기 때문에 관심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까지 해야 되니 이번 여름 너무 걱정되네요.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30도가 넘는 무더위 날씨인데요.

물을 충분히 섭취하셔서 몸에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관리해 주시고

선풍기나 에어컨을 미리 구비하시거나 점검하셔서 더위를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2020년 장마 기간과  장마 예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장마기간 장마예상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늘 수요일부터 제주도와 경남권에서 2020년 빠른 장마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2019년, 작년 장마는 6월 26일쯤에 시작되었는데요. 올해는 15일 약 보름 정도 빠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9일,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요.

6월 초 기온으로 기상청 관측 이후 113년 만에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더위는 물론 장마까지 빠른 한여름 날씨로 10일 제주에서 역대로 빠른 장마가 시작되는 거라고 합니다.

2020년 장마기간 및 장마예상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으로 체감 온도는 더 올라갈 텐데요.

서울도 32.8도로 올해 가장 더운 날씨였다고 합니다.

어제는 서울과 경북, 중부 내륙 그리고 전북 일부 지역까지 폭염주의보가 계속되었는데요.

오늘도 역시 덥지만 낮부터는 서쪽에서 비구름이 오면서 차차 폭염이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부터는 호남과 제주도의 장마 비가 시작돼서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2020년 장마기간 장마예상

아직 제주의 장맛비는 약하게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후부터는 전라도도 장맛비가 시작되겠고 저녁에는 서울과 서쪽 지방, 전국 대부분 지방까지 

장맛비가 확대된다고 합니다. 제주도 중심으로 최고 100mm가 넘는 비가 많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남부 지방과 충청에서 70mm, 수도권, 강원 중남부로도 5mm~30mm으로 내린다고 합니다.

오늘 밤 사이에 제주도와 남부 지방, 충청도 일부에서는 벼락 등 세찬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서

미리 대비하셔서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무더위지만 폭염의 고비는 넘겼다고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서울, 광주가 32도로 조금 낮다고 하는데요.

비는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그치지만 주말에 또 비 예보가 있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0년 장마 기간 예상

보통의 장마 기간은 6월 말부터 시작해 7월 중순 또는 말에 끝나는 게 대부분인데요. 최근 몇 년 동안은 장마가 뒤죽박죽 했지요.

올해는 보름 정도 빠른 것으로 보여 이미 제주도에서는 장맛비가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보통 장마 기간은 32일 동안

되는데요. 올해는 10일 시작으로 7월 초, 중순쯤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 폭염이 시작될 텐데 걱정입니다. 장마와 무더위가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봅니다.

장마가 다가오는 만큼 장마철 대비와 폭염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도 조만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장마 기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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