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이토 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는데요.
급격하게 변화한 날씨로 옷차림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실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간단하게 정리해놓은 표가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뭐 입지? 기온별 옷차림
자 이렇게 볼 수 있는데요.
기온별 옷차림 자세히 알아봅시다.
23도~28도에는 정말 덥죠.
반팔, 반바지나 얇고 가벼운 옷차림이 좋습니다.
리넨 소재의 원피스도 좋을 것 같아요.
실내에서 오래 있어서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는 거라면
얇은 가디건도 준비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20도~23도에는 살짝 덥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서 일교차가 있지만 실내나 낮에는 좀 더워서
반팔에 얇은 걸 걸치거나 후드, 집업류의 옷을 같이 겹쳐 입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온 변화가 심할수록 얇은 옷을 겹쳐 입는 게 꿀 팁이네요.
17도~20도에는 많이 덥지도 않고 딱 좋은 날씨일 것 같은데요.
소풍이나 나들이 가기 좋습니다.
간절기 자켓이나 셔츠를 입어도 좋고요.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살색 스타킹이나 얇은 옷으로 신체를 감싸주는
코디가 좋을 것 같습니다.
12도~17도에는 살짝 선선한 날씨여서 시원하게 좋은 날씨예요.
청자켓이나 가벼운 자켓류 조금 더 두꺼운 자켓을
준비해서 입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야상이나 셔츠, 살색 스타킹도 좋을 것 같아요.
이때까지도 놀러 다니기 좋은 날씨여서 활동적인 옷차림이 좋은 것 같습니다.
9도~12도에는 옷을 입기가 굉장히 애매한 기온인 것 같아요.
쌀쌀하고 춥지만 또 정말 춥다고 하긴 어려운 날씨죠.
트렌치코트나 가벼운 옷들을 겹쳐 입는게 활동하기 좋을 것 같아요.
야상이나 가벼운 자켓 안에 얇은 가디건과 함께 입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9도~5도에는 낮에는 햇볕이 있어서 적당하지만
아침저녁 또는 햇볕이 없는 곳에선 춥기 때문에 얇은 모직코트의 옷들이
좋을것 같아요. 초경량 패딩이나 여러 겹 겹쳐서 입는 옷들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5도 이하부터는 굉장히 추운 날씨죠.
무조건 꽁꽁 싸매는 게 관건인 것 같아요.
스웨터, 니트, 패딩, 모자, 장갑, 목도리, 검정 스타킹 등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해줄 보온성 있는 코디가 필요할듯합니다.
이렇게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봤는데요.
저도 날씨가 변화하면 항상 어떤 옷을 입을지가 가장 고민인 것 같아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기온별 맞는 옷차림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