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호 태풍 미탁 예상 경로 입니다.
내일 개천절 공휴일을 앞두고 비가 전국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오늘부터 10월 2일~10월 5일까지도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다고 하네요. 또다시 태풍의 북상으로 전국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을 텐데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18호 태풍 미탁 현재
예상 경로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19/09/27 - [정보통통/뉴스] - 제18호 태풍 미탁 경로 예상:: 개천절 태풍 발생하나?
2019/09/27 - [정보통통/뉴스] - 제18호 태풍 미탁 경로 예상:: 개천절 태풍 발생하나?
2019/09/27 - [정보통통/뉴스] - 제18호 태풍 미탁 경로 예상:: 개천절 태풍 발생하나?
이건 제가 9월 27일 날 미탁 예상 경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올해 우리나라의 가을 태풍 미탁을 포함하면 벌써 북상한 태풍만 7개나 됩니다. 이렇게 가을 태풍이 잦아지고
위력이 강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런 원인의 하나로는 지구온난화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으며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아직도 세력을 유지해 태풍의 영향을 받는다라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10월 2일 수요일은 오늘 날씨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태풍 미탁이 북상하면서 한라산에는 350mm,
전남 고흥에는 270mm의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제주도와 전남 가거도에서는 117km, 98km의 강풍이 기록되었습니다.
18호 태풍 미탁은 내륙을 관통하며 점점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그 이유는 지면과의 마찰로 인해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심에서 시속 90km 이상의 바람이 불면 중급 태풍으로 보고 있고 90km 이하면 약한 태풍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현재는 시속 97km, 강한 바람으로 태풍 미탁은 중급 태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밤 사이 풍속이 시속 70km까지 느려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약한 태풍으로 바뀔것 같습니다.
18호 태풍 미탁의 2019년 10월 2일 19:00경의 발표한 상황입니다.
제18호 태풍 미탁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인데요.
여성의 이름이라고 하네요.
강도도 약하고 소형의 태풍이기 때문에 링링처럼 큰 영향은 안 받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리고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쪽 지역에서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목포 남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으로 10시쯤 목포 진입될 것으로 예상 중입니다.
18호 태풍 미탁은 태풍의 왼쪽 부분, 충청도와 강원도 방향은 태풍 반경이 110km까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문제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는 500mm의 비가 더 내려 날씨의 영향이 클 것 같습니다.
이번 18호 태풍 미탁은 지난 1994년 10월 가을에 찾아왔던 세스라는 태풍의 진로가 비슷하며 당시 비가 가장
많이 내렸던 지역도 강원도 동해안 이였다고 합니다.
18호 태풍 미탁이 동해로 빠져나가더라도 한반도 쪽으로 비바람을 불어넣기 때문에 경북 북부 동해안, 강원 동해안에
비가 많이 내리는 거라고 합니다.
10월 3일 내일 낮 제주도, 서쪽 지방부터 천천히 비바람이 잦아들기 시작합니다.
저녁에는 모두 그치지만, 강원 영동의 비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래도 비의 영향으로 어제까지 심했던 미세먼지가 좋아졌습니다.
이번 18호 태풍 미탁은 큰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다행입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계속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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