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습기제거하는 방법 8가지를 알아보자, 장마철 꿀팁

안녕하세요 히이토 입니다:)

이번 주부터 가을장마의 시작으로 습기가 장난 아니죠.

비가 내리면 야외활동보다는 실내에 있는 시간들이 더 많습니다.

실내 습도를 관리하지 못하면 벽지에 곰팡이가 쓸거나 이불이 눅눅해지고

불쾌지수도 높아집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실내 습도 조절을 할 수 있도록 꿀팁과 8가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실내 습기 제거 방법_보일러 가동하기

가장 기본적인 실내 습기 제거 방법으로 보일러 가동하는 방법입니다.

다들 아시는 방법일 텐데요.

 습도가 높아지면 균이 증식되기 쉽고 여름 같은 경우는 더 온도가 높게 느껴집니다.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되면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인 보일러 가동부터 해주시길 추천드립니다.

보일러 가동할 때 팁이 있다면 충분히 환기를 하신 후에 가동을 하셔야

더욱 효과적입니다.

두 번째 실내 습기 제거 방법_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는 습기 제거에도 효과적이지만 악취 제거에도 효과적 입니다.

장마철에 눅눅하고 습한 냄새 제거도 한방에 해결하실 수 있답니다.

이불이나 카페트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30분 뒤에 청소기로 

빨아들이시면 2가지를 한 번에 해결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세번째 실내 습기 제거 방법_신문지

신문지도 실내 습기 제거에 굉장히 효과적인데요.

옷장이나 곰팡이가 쓸기 쉬운 곳에 펼쳐놓으시면

습기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한 가지 좋은 생활 꿀팁으로는 건조대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두시면

훨씬 빠르게 건조된다고 하니 빨래를 건조하기 힘든 장마철에는

확실히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네 번째 실내 습기 제거 방법_양초

쉽게 구입하실 수 있는 제품 중 양초가 있는데요.

요즘은 향도 첨가되어있는 향초도 좋습니다.

양초 자체가 잡냄새도 없애주지만 양초를 태울 때 발열하는 성분들이

습기 제거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초를 켜면 집안 분위기도 좋아지죠

 습기, 잡냄새까지 잡아주니 굉장히 유용한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 실내 습기 제거 방법_숯

친환경 공기청정기로도 유명한 숯입니다.

숯을 넓은 접시에 놓아두시면 공기 청정을 물론 습기 제거에도 좋습니다.

사용하시다가 먼지가 쌓인 숯은 먼지를 털어서

흐르는 물에 씻어낸 뒤 햇볕에 말리시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리시면

깨끗하게 재활용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여섯 번째 습기 제거 방법_굵은소금

마른 프라이팬에 굵은소금을 볶아서 수분기를 없애주시고

집안 구석구석 볶은 굵은소금을 놓아주시면 실내 습기 조절에 좋다고 합니다.

습기를 머금은 굵은소금은 다시 볶아서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단, 사용하신 소금을 음식에 넣는 건 비위생적이겠죠?

일곱 번째 실내 습기 제거 방법_커피가루

커피숍에서 무료로 가져오실 수 있는 커피가루도 제습에 효과적입니다.

커피가루는 탈취와 제습에도 효과적인 걸로 유명하죠.

대신 건조된 커피가루를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프라이팬에 3~5분 정도 볶아서 건조하신 후에 다시마 팩에

소분해서 옷장, 신발장, 서랍 등에 놔주시면 

탈취도 되고 제습도 되는 좋은 방법입니다.

여덟 번째 실내 습기 제거 방법_에어컨과 제습기

이건 첫 번째랑 비슷한데요.

여름 같은 경우에는 습하면 에어컨을 가동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제습기가 있으시다면 

제습기를 이용하실 때에는 창문을 닫고 가동하시는 게 훨씬

제습하는데 효과적이니 참고해주세요.

저도 알아보면서 새로 알게  되었던 꿀팁들도 있어서 이렇게 공유해보았는데요.

가을장마가 시작되어 습도조절로 고민이시라면

쉽게 하실 수 있는 방법들이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가 되셨길 바라면서 다음에도 다양한 꿀팁을 들고 오겠습니다.

그럼 안녕.